지난번 일일 임무 이후 '정당 권익 회사'의
새로운 의뢰가 떴습니다.
결국 저도 회사의 일원이 됐군요. 😅
쓰레기통 옆에 서 있는 아모에게 가 줍시다.
https://dhkqql.tistory.com/26
아모 이 친구 얼마 전에 봤는데 자주 보네요.
극성맞은 편집자 때문에 걱정이라는 아모.
편집자를 제발 퇴치해 달라고 합니다.
[아모는 설원 깊은 곳으로 사라졌어..]
들켰네..? 그럼
[쓰레기통을 뒤지다가 병에 걸리셔서...]
헤헤, 좀 뻘쭘하네요 😅
마감을 재촉하려던 게 아니라
'수정일보' 칼럼 작가로 초청되었다는 말을 전해주려고
쫓아다닌 거였네요.
.. 바보 아모 😜
차라리 잔소리 들을 땐 듣더라도
니카의 말이 뭔지나 알아보기라도 하지 ㅋㅋ
니카도 평소에 아모가 쓰레기통을 부여잡고 사는 게
안타까워 보였긴 하나 봅니다.
니카의 말을 전해줍시다.
그게 무슨 소리니..? 이 쓰레기 인간아
설사 편집부에 감금해서
끝없는 마감 지옥에 시달리게 하더라도
어쨌든 해야 할 일 마감을 하면 되는 거 아니니..
불쌍한 아모, 이제 돈도 없군요.
이대로 저 칼럼 초청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간
짧은 시일 안에 쓰레기통에서 먹을 것을
구하는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모른단 생각이 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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