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붕괴: 스타레일

붕괴 스타레일 우리는 어둠 속에서 움직인다 (2)

by 와삐☆ 2023. 5. 12.


https://dhkqql.tistory.com/24

붕괴 스타레일 우리는 어둠 속에서 움직인다 일일 임무

오늘의 의뢰인은 '늙은 괴테'입니다. 아직 npc들을 많이 접하지 못한 분들이라도 벨로보그 스토리를 조금만 진행하다 보면 금방 만날 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익숙할 거예요. 만나기로 한 사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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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번 일일 임무 이후 '정당 권익 회사'의

새로운 의뢰가 떴습니다.

결국 저도 회사의 일원이 됐군요. 😅



쓰레기통 옆에 서 있는 아모에게 가 줍시다.


https://dhkqql.tistory.com/26

붕괴 스타레일 길거리 펜팔 일일임무

스타레일 일일 임무 입니다. 행정구역의 쓰레기통 옆에서 자기 비관적인 친구 아모를 찾아줍시다. 너도 쓰레기통 뒤지는 거 좋아하는구나. 그럼 우린 동지네? 🤮 '쓰레기 대왕'이 보내는 쓰레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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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모 이 친구 얼마 전에 봤는데 자주 보네요.



극성맞은 편집자 때문에 걱정이라는 아모.

편집자를 제발 퇴치해 달라고 합니다.



[아모는 설원 깊은 곳으로 사라졌어..]



들켰네..? 그럼

[쓰레기통을 뒤지다가 병에 걸리셔서...]



헤헤, 좀 뻘쭘하네요 😅



마감을 재촉하려던 게 아니라

'수정일보' 칼럼 작가로 초청되었다는 말을 전해주려고

쫓아다닌 거였네요.

.. 바보 아모 😜
차라리 잔소리 들을 땐 듣더라도
니카의 말이 뭔지나 알아보기라도 하지 ㅋㅋ



니카도 평소에 아모가 쓰레기통을 부여잡고 사는 게

안타까워 보였긴 하나 봅니다.



니카의 말을 전해줍시다.



그게 무슨 소리니..? 이 쓰레기 인간아

설사 편집부에 감금해서
끝없는 마감 지옥에 시달리게 하더라도

어쨌든 해야 할 일 마감을 하면 되는 거 아니니..



불쌍한 아모, 이제 돈도 없군요.

이대로 저 칼럼 초청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간

짧은 시일 안에 쓰레기통에서 먹을 것을

구하는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모른단 생각이 듭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