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타레일 일일 임무 <길거리 펜팔>입니다.
행정구역의 쓰레기통 옆에서
자기 비관적인 친구 아모를 찾아줍시다.
너도 쓰레기통 뒤지는 거 좋아하는구나.
그럼 우린 동지네? 🤮
'쓰레기 대왕'이 보내는
쓰레기통 옆에 항상 서있는
자신을 쓰레기라고 비관하는 아모에게의 편지.
이건 무슨 쓰슈탈트도 아니고 ㅎ
그래도 편지 내용은 쓰레기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.
오히려 희망과 격려와 의지를 북돋아주고 있네요.
하지만, 그런 위로조차도 절망적이었다는 아모.
왜 그러나 봤더니 편지의 문학성이
자신의 글솜씨보다 너무 뛰어나기 때문이랍니다;
확실히 낭만적인 위로기는 하네요.
아모의 '쓰레기 대왕'에 대한 집착은 점점 더 커져가고..
그 와중에 개척자도 한 술 더 뜹니다.
그걸 굳이 연못의 물이 사라진 것에 비유할 것 까지야 ㅋㅋ
근데 너네 왜 쓰레기통을 우체통처럼 쓰고 있는 건데?
단서를 건네주니 쓰레기더미에서 주운 편지를
소중히 간직해 두겠다고 합니다.
아무튼 나중에 후속 일일임무에서
이 신비로운 넝마주이의 정체가 밝혀질 듯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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