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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험 임무 <세월의 빛>을 끝낸 개척자라면
이제 메신저를 통해 [망각의 정원]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.
망각의 정원이 무엇인지 낯선 분들도 많을 텐데
호요버스의 전작인 '원신'을 해보셨다면
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.
한 마디로 스타레일의 연월 나선 비경이라고 보시면 돼요.
망각의 정원에 제일 처음 들어가면 보이는
15단계로 이루어진 [기억] 스테이지.
이곳은 원신의 회랑 비경과 같은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.
한 번 깨면 보상을 다시 받을 수 없으며,
[혼돈의 기억] = [연월 나선]으로 가기 전 단계
라는 점도 동일합니다.
각 층별 클리어 보상이 있고,
누적 획득 별 수에 따라서
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유사합니다.
한 가지 차이점은 원신은 각 층별 누적 보상인데 비해
스타레일은 기억 스테이지 전체 누적 보상이라는 점이네요.
[혼돈의 기억]은
기억 스테이지 클리어 시 열리는 콘텐츠입니다.
[연월 나선] 9층부터 12층까지가
회랑 비경 1층부터 8층을 클리어 시 오픈되는 것과
유사한 방식이죠.
또한, 연월 나선과 혼돈의 기억 모두
정기적으로 보상이 갱신되고, 구성이 업데이트됩니다.
'망각의 정원'에 들어간 이상
[파티원 설정 / 광추 및 유물 변경, 레벨업, 승급 / 캐릭터 레벨업, 승급 / 임의의 배낭 소모품]
사용 제한이 되는데
이 역시 원신 나선 비경에서
음식 등의 아이템 사용이 제한되거나, 성유물 및 무기 변경불가, 캐릭터 육성 불가 등의 제한이 걸려있는 것과 같습니다.
또한, 망각의 정원에서는 전투 중 다양한 스테이지 효과가 적용됩니다.
원신 역시 매 스테이지마다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.
원신에서 클리어 시 별을 받는 조건은 '타임어택'인데
스타레일은 턴제게임이다 보니까
'라운드 수'에 의해 별이 결정됩니다.
한 가지 독특한 점은 스타레일에서는
빛의 잔재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인데
이는 메신저에게 광추로 교환할 수 있는 재화입니다.
얼핏 보면 스타레일 시스템이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
기존 원신 유저라면 원신과 동일한 구성으로 이루어진
콘텐츠가 많기 때문에
무리 없이 스타레일에 적응할 수 있을 거 같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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