붕괴 스타레일 교육부의 어려운 문제 (2) 정답 - 과학의 문 앞에서 3일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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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붕괴 스타레일] 과학의 문 앞에서 2일차 정답

일일임무 <과학의 문 앞에서>

1일 차와 2일 차를 끝냈다면 이어서

후속 일일 임무로 3일 차 퀘스트가 뜨게 되는데,

이번에도 역시 논문에 대한 심부름을 시킵니다.

너무 큰 기대를 갖지 말라고 조언해 줬더니

잔소리를 시작하는 레긴.

벨로보그엔 레긴 같은 사람이 열 명도 넘게 있었군요.

두 번의 테스트에 통과했으니

절차에 따라 자기가 나설 차례라는 이 보바라는 인물.

벨로보그의 교육부 대신까지 등장했습니다.

드디어 마냐선에서 컷 당하던 레긴의 논문이

그 위로 한걸음 올라가게 되었네요.

그전에 또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보바 대신.

교육부의 어려운 문제 두 번째를 풀게 됩니다.

답은 <162>입니다.


만약 틀리거나 엉뚱한 답을 고를 경우,

그에 따른 후속 이야기가 진행되는데

학교에 다녀보는 건 어떻냐는 보바 대신.

마냐한테 번거로우니 오지 말라는 한 소리를 들은 후,

다시 레긴한테 가 줍니다.

이번엔 자기도 답을 모르겠다는 레긴.

전에는 얼른 가서 답을 다시 말하고 오라더니

이전의 태도와 사뭇 다르네요.

레긴의 고마움이 담긴 선물을 받으며

3일 차 과학의 문 앞에서 일일임무는 끝이 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