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포트 캐빈 회의실에 가면
탁자 위에 조사 포인트 하나가 반짝입니다.
우리의 돌+아이 개척자.
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했는지
연구원 명단을 아무나 선택해서 회의 예약을 잡습니다.
저 뻔뻔하고 어이없는 멘트가 가관이네요;
회의 시간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
다른 곳을 둘러보다가
나중에 다시 회의실을 방문해 줍시다.
글쎄 사람들이 싸우고 있습니다.
어떻게 된 상황인지는 안 봐도 뻔한..ㅎㅎ
신비주의과, 관리과, 지형과...
아주 다양한 곳에서 모였네요.
회의의 발의자(=개척자)가 중재자 역할을 맡아줘야 한다며
책임감 있는 척을 하며 나섭니다.
내가 심심하다고 벌려놓은 일
내가 무사히 마무리 지었으니 잘 된 거겠죠? ㅋㅋ
어이없는 소동이 끝난 뒤,
보상을 받으며 마무리가 됩니다.
'붕괴: 스타레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붕괴 스타레일] 목에 담 걸린 폼폼 (0) | 2023.05.22 |
---|---|
[붕괴 스타레일] 잃어버린 단추 (0) | 2023.05.22 |
스타레일 역설의 길잡이 (2) - 자백서, 실라에게 진실 알려주기 (0) | 2023.05.20 |
스타레일 역설의 길잡이 (1) - 진실편 (0) | 2023.05.19 |
[붕괴 스타레일] 훌쩍훌쩍 (0) | 2023.05.16 |